이제 여러분이 하늘의 왕자이고 하늘나라의 무리인 것을 알고 자기의 모든 환경에 대한 예법을 갖추어 자기 본분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축복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통일교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가정의 전통을 수립해야 됩니다. 또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가법을 세워야 합니다.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서는 하나의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이날들을 기념하는 데 있어서는 세상의 어떤 명절보다도 정성을 들이고 기뻐하며 맞이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가정 전통의 기원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날들을 축하하는 전통을 세워 자기 천추만대 후손에 이르도록 천적인 가법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부모의 날에서 자녀의 날로 직행하고, 여기서 만물의 날로 직행하여 하나님의 날까지 직행해야 됩니다.
제1절 주요 명절
참하나님의 날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의해 침범받지 않은 고차원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한 하나의 회로를 조성해야 됩니다. 이런 전통의 첫 기초 발판이 통일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명절입니다. 이날을 맞이하여 기념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활 전체를 이날을 중심삼고 결부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충성과 정성을 다 모아서 이날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날을 축하할 수 있어야 하늘이 세우신 명분과 예법을 지키는 자녀가 됩니다. 6천년 만에 비로소 찾아진 날이 바로 하나님의 날입니다. 이날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고, 천지의 운세가 총집결하는 날입니다. 역사상에 전무후무한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 이날을 맞이하고 기념해야 됩니다.
인간이 가장 바라는 축하의 날, 희망의 날이 있다면 그날은 자기가 태어난 날도 아니요, 자기가 결혼한 날도 아니요, 자기 나라를 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를 찾은, 혹은 국가가 독립한 날도 아닙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희망하는 날, 바라는 날이 있다면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입니다. 그날들이 땅 위에 생겨나는 그것만이 우리의 전체 소원이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이 시작되게 되면 자녀의 날도, 만물의 날도 자연히 연결됩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사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날을 본 사람이 없고, 부모의 날을 본 사람이 없고, 어떠한 피조세계의 만물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1년 365일이 연결되는 모든 날들 중에 제일 중요한 날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날은 날 중에 왕 같은 날이요, 그런 해가 있다면 그해는 해 중에 왕 같은 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복귀하기 전에는, 즉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을 찾기 전에는 타락하지 않은 후손도 가질 수 없고, 타락하지 않은 만물세계도 가질 수 없습니다. 인간이 만물세계를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입장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도 하나님으로서 행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1960년에 부모의 날을 책정하고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부모가 있어야 자녀가 있을 수 있고, 자녀가 있어야 만물을 주관할 수 있습니다. 만물을 주관하려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해야지, 아담 해와 둘만이 주관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녀는 횡적인 기반이고 부모는 종적인 기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땅 위에서 하나님 대신입니다. 이러한 종적인 터전을 갖추어 만물을 주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부모의 날을 세운 후에 자녀의 날을 세우고, 자녀의 날을 세운 후에 만물의 날을 세웠습니다. 부모의 날과 만물의 날, 그리고 자녀의 날 자체는 타락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있습니다. 즉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1960년은 타락한 아담 해와의 입장, 즉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 올라선 해였습니다. 장성기 완성급 기준을 중심으로 완성권까지 올라가는 데는 7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제1차 7년노정이었습니다. 완성 기준에 올라서면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갑니다. 직접이라고 하면 내외 공히 직접이니까 심정생활권 역시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완성 기준을 남긴 채 축복한 해가 1960년이었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타락권, 즉 사탄의 주관권에 있었지만 이 사탄의 주관권을 때려 부술 가정이 나타났기 때문에 이 가정에 대해서 사탄은 총공격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사탄과 싸우고 부딪쳐서 몰아내고 탕감하여 하나님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부모의 날, 이 4대 명절을 이 7년간에 찾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날의 결정과 동시에 지상에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기준을 세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통일교회의 발전은 지상에서 급속히 촉진될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이루었으므로 통일교회는 진리를 중심삼고 영계 해방과 함께 지상 해방, 그리고 지옥 해방으로 발전해 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날을 맞이한 그때부터 지옥이 궤멸되고 사탄도 멸망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날의 결정과 동시에 선생님의 사명은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던 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부모의 날이 세워졌다고 하더라도 그 부모의 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녀의 날이 없으면 부모의 날은 부모의 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자녀의 날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만물의 날을 세우지 않고는 자녀의 날이 자녀의 날로서의 책임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주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 것이 탄식의 요인입니다.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 세운 것이 1968년 정월 초하루에 세계적으로 선포한 하나님의 날입니다.
아담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으로 가정을 끌고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완성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떨어졌으니 선생님도 장성기 완성급에서 출발해서 7년노정을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1968년 정월 초하루에 가서야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7년노정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날이 책정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책정됨으로써 그 기간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역사시대에 잃어버렸던 모든 슬픔의 날들을 탕감하고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출발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설정됨으로써 이제 하늘땅 앞에 새로운 방면에서 발전 단계를 향하여 더욱 전진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역사는 탕감의 역사였기 때문에 우리가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희생하였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탕감을 위한 것이었을 뿐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수고가 못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가 눈물과 피땀을 흘리며 수고한 모든 실적은 사탄세계에서 탕감조건이 되어 흘러가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수고는 자체의 것으로 연결되고 자체의 실적으로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권 내로 들어왔습니다. 즉 우리의 수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승리로 결정지어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광의 시대권 내로 들어서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시대적 한계가 설정되었으므로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시작됨으로써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1차 7년노정과 선생님의 21년 노정을 넘기고 이제 제2차 7년노정, 그 후의 세계에 있어서는 하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연결시켜 종족을 세운 것은 민족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에게 남은 사명은 민족을 중심삼고 복귀의 사명을 완결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단계에 있어서는 핍박은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루하고 어려웠던 그 탕감의 시대가 가고, 이제는 우리가 뿌리면 거둘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열만큼 수고하면 그 열만큼 수고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대권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는 무한한 자랑이 되고, 사탄 앞에는 무한히 원통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럼으로써 1968년 1월 1일 오전 3시를 기하여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이날은 모든 것을 다 바치고 모든 정성을 다 들여 감사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이날은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들이 길이길이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게 한 이날을 길이 찬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자기가 태어난 날을 축하해 왔고 자기들이 결혼한 날을 축하해 왔습니다. 또한 국가는 국가대로 기념하는 날들을 축하해 왔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어떠한 날을 축하하는 시대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많은 날들 가운데는 하나님을 모셔 놓고 진정으로 기념한 한 날, 하나님의 날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슬픔이며, 하늘땅에 사무친 한인지를 우리는 원리를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타락한 세계가 가로놓여 있는 한 이 하나님의 날은 책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날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는 타락한 기준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이 땅에 타락한 부모가 생겨났기 때문에 이 타락한 부모를 탕감해야 되는데, 이 타락한 부모를 탕감하고 승리의 날로 세운 것이 바로 부모의 날입니다.
우리가 맞이한 하나님의 날은 모든 것이 집중된 소망의 날입니다. 또한 이 자리는 예수님 때의 사도들의 자리와는 비교도 안 됩니다. 이러한 엄청난 내용과 결실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날이기 때문에, 이날을 마음으로 축하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 개개인의 마음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아담과 해와 때의 아벨이 이날을 축하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또한 노아 할아버지가 ‘그대들의 놀라우신 성상을 찬양할지어다.’라고 축원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리고 3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삭·야곱으로부터 ‘내가 수고하고 내가 어려움을 당한 것은 오늘 이 한 날을 맞기 위함이었거늘 그대들의 놀라운 성사를 찬양한다.’라는 치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으로부터도 ‘우리가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해 모세를 중심삼고 사막을 횡단하며 그 모든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갖추지 못하고 거두지 못했던 이스라엘권을 이렇듯 마련해 주니 감사하다.’라는 치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이런저런 문제를 두고 볼 때 나는 이날을 위하여 얼마나 충성을 하고, 이날을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으며, 이날을 위해 얼마나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 이 가치 있는 날을 맞아 축하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날이라는 잔칫날을 맞기 위하여 얼마나 준비했습니까? 자기 외아들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 이상의 준비를 했습니까? 여자들은 시집갈 때 신랑이 있는 신방에 들어가기에 앞서 때라는 때는 다 빠지라고 닦고 또 닦고 정성을 다해 단장한 것 이상으로 준비해 봤습니까? 또 남자들! 당신 아니면 나는 죽고 만다고 야단하며 가망 없던 어려운 입장에서 수많은 장벽을 헤치고 비로소 소원을 성취하여 사나이로서 기쁜 마음으로 신부를 맞이할 때의 마음 이상으로 참석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6천년 동안 고대해 온 하나밖에 없는 이 거룩한 하나님의 날 행사를 위한 준비는 얼마나 엄청나게 해야 되겠습니까?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의 성심성의가 미급하다는 것을 자인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참석하는 데 있어서도 그냥 참석하지 않고 통일교인들 중에 그 누구보다도 남모르는 가운데 정성의 도수를 채워서 하나님 앞에 중간도 아닌 제일 가까운 자리에 참석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이 하나님의 날에 대한 깊은 의의와 높은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지표로 하여 이날 앞에 영광이 될 수 있는 각자의 생활 토대를 개척하고, 나아가 통일교회 교인으로서의 책임을 추구하여 민족적인 책임을 완수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민족이 이날을 영원한 하나님의 날로 모실 때까지 끊임없는 전진을 계속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날이 책정됨으로 인해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지상에 내려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전투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려 그것을 변상하며 방어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이 사탄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하나님이 공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계의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자유스럽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전개된 것입니다.
참부모님 탄신일
타락을 안 했으면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 먼저 참아버지가 나와야 됩니다. 오늘날 수많은 종교에서는 믿고 있는 자기들의 교주가 참아버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참아버지란 존재는 종교 중의 종교 가운데서 태어날 것입니다. 참아버지는 참자녀를 만들 수 있는, 참자녀를 낳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전 세계는 새로운 역사적 전환시기가 옵니다. 오늘 이 참부모님 탄신을 축하하는 것은 역사적인 의의를 지녔습니다. 통일교회 신도는 물론이고 영계에 간 영인들, 통일교회 영인들, 기독교회 영인들, 모든 영인들이 축하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천운을 몰아서 한 길로 갈 수 있게끔 길잡이를 땅 위의 인간이 해주어야 됩니다. 오늘날 도를 믿고 종교를 믿는 책임자들이 해야 되는데 그것은 꿈도 안 꾸고 있고, 맹목적인 신앙을 해서 천국 가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축하하는 참부모님 탄신일은 천주사적인 의의를 가진 날입니다. 앞으로 부모님이 태어난 날을 진짜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자기가 태어난 날을 축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색인종의 여러분이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만들었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딴 사람은 모르지만, 통일교인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세계가 반대하고 이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이것을 아는 우리는 이 뜻을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감사하면서 끝까지 전진해 가야 합니다. 이것이 최고의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무엇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내 앞에 다가오는 시련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이 시련을 극복하고 가야 됩니다. 이 세계에 가치 없는 것으로부터 이 이상 일시에 침해를 받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내 생명을 투입해서라도 방어해야 됩니다. 우리는 생명을 투입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오늘 선생님과 어머니의 태어난 날을 축하해 주는 것도 고맙지만, 그러기 전에 이 뜻과 사랑 앞에 모든 오색 인종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또 선생님과 어머니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날임을 축하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적인 종말, 혼란시대에 새로운 역사의 창건을 위한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전개됨과 동시에, 그 후의 역사에서 세계적 문제는 세계 인류가 흥망을 가려 나가는 방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뜻을 두고 볼 때, 서구사회가 몰락으로 향한다면, 서양사상이 기울어지는 길로 향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반대인 동양을 기점으로 해서 기울어지지 않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지구가 둥글어서 해가 아침과 낮 저녁 밤으로 엇바꿔 돌아가는 것처럼 역사도 돌아갑니다. 서구사회가 멸망으로 향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아시아 사회를 중심삼고 새로운 아침으로 향하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서구사회가 찾고 있는 것은 아시아 문명입니다. 그러면 동양에서 하나님이 언제부터 그런 준비를 시작했느냐? 1차대전을 중심삼고 이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개 큰 사건이 일어난 후 3년 이내에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선생님이 1920년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소나무 껍질, 송기를 깎아 먹고 지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태어날 때는 왜 그렇게 역사적으로 몰고 몰아 제일 환란, 저 골짜기에 갖다 세우고 닦아세웠는가? 선생님이 태어날 때는 우리 집안 일족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생님이 탕감법을 알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다 이해하지, 안 그러면 그것 다 거짓말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 집안의 일가, 사촌 칠촌까지 전부 탕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집은 선생님 하나 태어남으로 인해 쑥대밭이 됐습니다. 선생님이 15세 되기 전까지 그러한 환란이 가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정학적으로 볼 때 한국이 강대국의 침략을 받으면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러한 한 많은 역사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젊은 남자들이 군대로 끌려갔고, 또 그 젊은 여자들이 끌려갔느냐? 원치 않는 수난의 과정에서 가정과 개인이 희생되었고, 남자 여자가 그렇게 희생되었고, 국토가 유린당하고, 국권이 짓밟히는 일을 당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모를 당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 일가를 중심삼고 벌어진 내적인 일들을 두고 볼 때, 그것이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필연입니다. 꿈에서도 그렇게 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중심삼은 탕감역사가, 어느 한 가문을 중심삼고 전후좌우로 전부 청산지어야 할 섭리사적 운명이 있기에 그 운명의 자리에 불림 받은 것이 선생님 가정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배경을 갖고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부모의 날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미 부모의 날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부모의 날을 맞기 위해서는 먼저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와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의 날을 맞이할 수 있으며, 그날을 기준으로 참부모로 인해 자녀를 갖게 된 후에야 자녀의 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날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날들을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인간조상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조상이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던 부모의 날, 자녀의 날, 그리고 만물의 날을 맞이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도 천지창조의 목적을 완성한 하나님으로서 기뻐할 수 있는 날과 자랑할 수 있는 날을 맞이하지 못하셨습니다. 물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상태에 떨어진 것이 타락이지만,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은 또한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은 소망하신 모든 날들을 다 잃어버리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타락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히 불행한 자리에서 신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행복과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소망 중에 최고의 소망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부모의 날을 맞는 것입니다. 부모의 날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고, 또 하나님을 찾아갈 수도 없습니다. 기독교는 어린양잔치를 할 날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바라고 있는 날이 바로 부모의 날입니다. 부모의 날은 전 인류를 위하여 있습니다.
세계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민을 해방시키고 만민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던 목적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늘땅이 바라는 날이 바로 부모의 날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 기독교가 퍼져 있는데 그들이 소망하는 날은 어린양잔치를 하는 날입니다. 그날이 부모의 날입니다. 이미 다 컸다 하더라도 다시 태어나 부모를 맞이해야 됩니다. 부모의 날을 맞지 못한 지금까지는 아무리 잘 믿어도 하나님 앞에 양자로밖에 설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아버지로, 아버지의 사명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인종과 민족은 많은 명절들을 맞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모의 날은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960년을 중심하고 한국에서 부모의 날이 설정되었습니다. 이날은 한국이 해방되던 그날보다도, 세계가 기뻐할 수 있는 그 어떠한 날보다도 더 기쁜 날입니다. 그러한 부모의 날이 몰리고 쫓김 받는 통일교회 무리들로 인해 세워진 것입니다. 이날이 없이는 천주의 한을 풀 수 없습니다. 이날이 오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없습니다. 이날이 세워지지 않고서는 사탄세계인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승리의 발판을 닦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승리의 날을 결정하는 날도 이날이요, 성도들이 해방될 수 있는 날도 바로 이날입니다. 천주 간에 소원과 이념이 하나되는 날도 이날이요, 천지가 개벽하는 날도 이날입니다.
우리는 부모의 날을 맞이하는 가운데서 기쁨을 느낄 수 있고, 기쁨을 느끼는 자리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부모의 날은 자녀가 태어날 날을 하늘땅 앞에 공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로서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만물을 주관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심정적인 인연에 의해 복귀의 노정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부모를 대할 수 있는 자리에 선 다음에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자녀의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부모의 날은 참으로 의의가 깊은 날입니다. 부모의 날이 세워짐으로써 자녀의 날이 있게 되고, 자녀의 날이 있음으로써 만물의 날이 있게 됩니다. 부모의 날을 기준으로 하여 3대 날이 나올 수 있습니다.
부모의 날의 이념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념 가운데 중심 이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후, 그 만물을 주관할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만물을 주관하라고 축복하신 목적도 바로 참부모를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원래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참부모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부모의 날이 세워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온 우주가 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송영을 드리게 됩니다. 이처럼 부모의 날은 온 우주가 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송영을 드리는 기쁨의 날입니다.
부모의 날은 통일교회만을 위한 날이 결코 아닙니다. 한국을 위한 부모의 날로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세계를 위한 부모의 날로도 그 뜻을 다할 수 없습니다. 천상천하, 온 천주가 화합할 수 있는 한 날로서 하나님과 함께 온 우주가 기뻐할 수 있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개인적인 부모의 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부모의 날을 종족적인 부모의 날로, 종족적인 부모의 날을 민족적인 부모의 날로, 민족적인 부모의 날을 국가적인 부모의 날로, 국가적인 부모의 날을 세계적인 부모의 날로, 세계적인 부모의 날을 천주적인 부모의 날로 세워야 합니다.
전 인류는 참부모를 맞이할 수 있는 입장에서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체적인 것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부모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사랑을 받는 형제들끼리 이 땅에서 하나되어 모든 것을 갖추어 나가야만 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한 많은 역사의 모든 것을 청산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참부모를 맞는 기쁨을 오색인종이 찬양하고 그 마음이 사랑으로 터져 나와 이 세계에 있는 수많은 고통을 제거해야 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안식하실 수 있습니다.
참자녀의 날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어 놓으신 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자녀의 날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만일 그때에 자녀의 날을 맞이하셨더라면 거기서부터 부모의 날도 세울 수 있었고, 만물의 날도 세울 수 있었고, 하나님의 날도 책정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이냐? 자녀로서 승리하여 우주적인 영광의 자리에 나갈 수 있게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인간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이후 전 인류는 아직까지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된 자리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실 수 있는 영광의 자리에 들어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입장에 처해 있는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역사, 구원하기 위한 역사, 즉 다시 전과 같은 자리로 끌어다 놓기 위한 역사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입니다. 자녀의 날은 이날 하루가 다른 날과 특별히 달라서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의 날은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없던 인간이 비로소 역사 이후 처음으로 그런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녀들로서 기념하는 날입니다.
자녀의 날을 갖기 위해서는 그릇된 자녀로 하여금 그릇되게 한 것을 시정할 수 있는 기원에서 하나님을 붙들게 해야 됩니다. 그릇된 자녀의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을 시정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나와서 자녀의 날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게 되면 하나님이 영광의 자리에 나가 기뻐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게 되니 아들딸도 기뻐하게 되고 만물도 기뻐하게 됩니다.
자녀의 날이 왜 필요한가? 자녀의 날을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가 그날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누가 잃어버리게 했습니까? 아담과 해와가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아담과 해와가 찾아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실수해서 구멍을 냈으니 아담과 해와가 때워야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아담은 망치는 아담이 되었지만, 둘째 아담은 고치는 아담이 되었습니다. 첫 번 아담은 망하는 아버지가 되었지만, 둘째 아담 예수님은 구해 주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자녀의 날을 결정했다는 것은 아담과 해와가 뿌린 죄악의 씨를 뽑아 버리고 인류를 악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기원을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인간이 자녀의 날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도 해방을 받지 못하고 탄식권 내에 있었고, 하나님도 탄식권 내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자녀의 날을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날도 찾지 못하고 만물이 영광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만물 앞에 원한이 남아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영광의 날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된 모든 원인이 자녀의 날을 세우지 못한 데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 명절 중 제일 큰 명절은 부모의 날보다도 자녀의 날입니다. 그날은 부모의 권한을 다시 찾는 날이요, 6천년 동안 인류역사를 유린하던 사탄을 물리치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타나는 날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그날을 맞아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하늘부모를 모실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라도 교인들끼리만 가서는 하늘부모를 모실 수 없습니다. 다리를 놓아서 모셔야 됩니다. 그러니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전부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에게 다리를 놓아 주어야 됩니다. 이날은 통일교인들만이 아니라 앞으로 세계 만민이 영원히 지켜야 될 날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제일 복된 날이 자녀의 날입니다.
참만물의 날
만물의 날은 만물을 해원성사시키는 날입니다. 그런데 만물을 해원성사시킬 수 있는 인간의 자격은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입장이어야 합니다. 본래 만물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관을 받는 것이 천리원칙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이 없다면 자녀의 날도 있을 수 없습니다. 자녀가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서만 나오듯이 만물의 날도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서만 나옵니다. 그러면 만물의 날을 맞이할 수 있는 자격자는 어떤 자리에 있어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 이상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그 자리는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연된 자리에 태어나고 보니까 우리는 원치 않았던 사탄의 주관권 내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만물의 날로 인하여 만물세계가 해원되었고, 자녀의 날로 인하여 역사적인 해원이 한국을 중심삼고 벌어졌습니다. 또 부모의 날로 인하여 역사적인 해원이 한국을 중심삼고 벌어졌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사탄이 하나님의 세력을 몰아낼 수 없는 공고한 터전이 닦아졌습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지상 섭리의 출발이 공고하게 다져져서 사탄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 커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하늘 편의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커 가는 것입니다. 하늘 편의 힘과 기준이 커지면 하늘 편이 승리하고 천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3년에 만물의 날을 책정했던 것입니다.
본래 만물은 인간을 위해서 지어진 것으로 인간에게 주관을 받아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만물은 지금까지 인간에게 주관받지 못하고 사탄에게 주관받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만물과 관계를 맺을 수 없었습니다. 인간조상이 타락함으로써 만물까지도 사탄의 주관권 내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만물권까지 침해하고 있는 사탄의 권한을 제거하지 않으면 만물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이 만물을 탄식권 내에 몰아넣었기 때문에 만물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도 인간에게 있습니다.
만물의 날이 설정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만물이 사탄권 내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 만물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참된 조상이 현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자녀의 인연을 중심삼고 아담에게 축복하신 주관성이 복귀되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시켜 전 피조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자녀의 날을 세우고, 거기에서 다시 만물의 날을 세운 것입니다. 이 만물의 날은 어떤 한 개인만이 기념하는 날로 남아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의 날을 맞이하고 자녀의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만 있어 가지고는 완전한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축복하실 때에 생육하고 번식하여 모든 피조만물을 주관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부모와 번식된 자녀가 있으면 그들 앞에 주관을 받을 수 있는 만물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만물의 날을 맞이함과 더불어 가정을 중심삼고 만물을 먼저 하늘과 연결시키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만물과 완전히 하나된 다음에라야 자기 자신을 하늘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물의 날을 맞이함과 동시에 언제든지 생각해야 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날을 세우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실 수 있는 자리에 연결지어 놓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피조세계의 만물은 아무개 아무개의 것으로 남아져서는 안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것이 될 때까지 복귀의 단계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천주통일국개천일
오늘이 대한민국 개천절인데, 4321년째가 되는 해(1988년)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통일국개천일로 정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모시고 이렇게 되면 소원을 이룬 것입니다. 여러분은 소원을 다 이루었습니다. 타락한 사람들의 소원이 뭡니까? 하나님이 없는 줄 알았다가 참된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알았지, 하나님을 선물로 줬지, 참부모를 선물로 줬지, 참된 남편과 아내를 선물로 줬지, 참된 아들딸을 갖게 해줬지, 그다음에 참된 종족까지 편성하라고 다 줬습니다. 참된 나라까지 만들게끔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참된 세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참된 세계통일국가 출범일로 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세계 만국의 개천절의 기원이 될 것입니다.
서울올림픽을 중심삼고 명실공히 천리의 도수를 맞추는 외형적인 모든 규격을 갖추었습니다. 사위기대입니다. 금년이 단기 4321년입니다. 이 21수라는 것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한국에 있어서 오늘이 개천절인데, 개천절이란 하늘이 열리는 때라는 말입니다. 건국일이라고 하지 왜 개천절이라고 합니까? ‘개’ 자가 ‘열 개(開)’ 자입니다. ‘천’ 자는 ‘하늘 천(天)’ 자입니다. ‘하늘이 열리는 절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이 열리는 절기인 이 절기를 타서 개인적 문이 국가적으로 열렸던 것을 세계적 문까지 열어야 한국의 운세는 세계로 안팎으로 굴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이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세계통일나라, 통일세계,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할 수 있는 모든 섭리관적인 내연을 통한 이론에 있어서 일치점이 안팎으로, 전후좌우로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이날은 이론적으로나 체휼적으로나 통일교회 역사 관점에 있어서 일치되기 때문에 이날을 들어 우리 희망의 날이 개문된다는 말로 대치해도 이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통일천국입니다. 세계통일국이 지상천국입니다. 지상천국개천일입니다.
구약시대는 물질의 희생시대이고,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자녀의 희생시대입니다. 성약시대는 부모님의 희생시대입니다. 부모님이 전부 희생해 나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나옵니다. 사랑의 철학을 다 알면서 그것을 꿈의 세계의 것으로 소망하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 세계로 나가는 길을 사탄이 그렇게도 막았습니다. 다리를 못 놓게 그렇게도 막았는데도 천신만고 끝에 하늘의 협조와 선생님의 뜻을 위한 충정의 길을 따라서 오늘날 세계적인 모든 탕감 기준을 중심삼고 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은 이 이상 기쁜 소식이 없습니다.
통일 소유권을 확정지어야만 심정적 기준 앞에 일치된 통일세계가 되고, 하나님 소유권으로 돌아간 그 자리에서만이 통일세계, 하늘땅의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반 밑에서 소유권을 반드시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이켜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해도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좋은 때가 왔으니, 이것을 통일교회의 누구든지 전통적 사상으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일족이 전통적 사상으로 받아들일 때 일족의 해방이 완전히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지상의 아담 해와 자리에 가게 됩니다. 천상세계의 모든 성도들은 천사장의 입장에 서고, 여러분이 선조와 같이 됩니다. 아들딸을 낳고 살다가 몇 천대 할아버지, 몇 천대 후손이 됩니다. 그래서 천국 개문 역사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칠일절 (하나님축복영원선포의 날)
오늘이 칠일절입니다. 칠일절이 ‘하나님축복영원선포의 날’입니다. 인간이 생겨난 이후에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의 축복을 받은 그 축복은 지금까지 미성사로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구원섭리를 통해서 어느 한때 하나님의 그 축복이 성사되기를 바라 나온 것이 인류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소망이었습니다. 그것이 어느 한때 종결을 보지 않으면 인류의 행복, 하나님의 이상세계는 실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한 것을 다시 살려서 영원한 축복으로 세워 놓지 않으면, 영원한 인류의 이상세계는 찾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됩니다. 누군가라는 그분은 아무나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한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인 완성한 아담 이상을 성취할 분이 와야만 이것이 가능합니다. 즉 참부모의 현현과 더불어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인류의 거짓 부모가 생겨남으로써 축복을 성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참부모가 나타나서 이 모든 것을 청산지을 수 있는 입장에 서서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선포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자녀들과 종족·국가·세계는 다시 당당한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축복을 재차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칠일절입니다.
1992년을 앞두고 1991년에 선생님이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 해야 했던 것을 40평생을 걸고 재탕감노정을 거치고, 수난길을 나서서 비로소 다 청산하고 칠일절을 통해서 어머님을 세계적 어머니로서, 어머니의 아들딸들을 세계적 아들딸로서 내세울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칠일절입니다. 제1차 이스라엘 선민권을 잃어버리고, 제2차 이스라엘 선민권인 기독교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잃어버린 것을 전부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다시 가정을 편성해서 하늘 편 가정과 하늘 편 종족과 하늘 편 민족과 하늘 편 국가까지 찾아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 국가 기준까지 나와야 됩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의 3대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복귀과정에서 실체가 나타나기 전에 이것을 재개시켜서 선포해야 됩니다. 그것이 칠일절입니다. 1991년을 넘어서면서 다가올 1992년을 중심삼고 참부모 선포와 더불어 역사적인 전환시기를 바라보면서 이것을 성경 역사 가운데 다 청산지어 놓은 것입니다. 전부 다 깨끗이 청산지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비로소 인간을 대해서 처음 주신 말씀이 3대 축복이니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위한 출발의 기준까지도 깨끗이 청산지어서 투입한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 서서 참부모 선포와 더불어 성약시대를 발표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전체 모든 프로그램을 섭리해 온 것이 이때를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오늘 칠일절 행사에서 영원한 축복을 재차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타락이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아담 해와 시대에는 타락이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타락해선 안 됩니다. 역사시대에 영원한 축복의 약속을 선포함으로써 타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어린애에서 자라서 장성 기준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완성할 때까지는 올라가야 되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아담 해와가 가야 할 5퍼센트의 책임입니다. 하나님과 영육이 하나되어 사랑으로 연결될 때는 비로소 안팎이 직접 관계로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이것이 흩어져 나옵니다. 하나 안 됐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된 기반 위에서 참부모를 선포하고 성약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통일되어 있습니다. 직접주관권과 원리결과주관권을 하나님이 직접 간섭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이 칠일절입니다. 칠월 초하루라는 것은, 7수로서 7년 희년(禧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해방의 시대로 들어온 것입니다. 역사에 제일 불쌍하게 구속돼 있는 사람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성해방이라는 일성과 더불어 천하의 여성을 중심삼고 통합하기 위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한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주도하고 있습니까? 어머니가 주도합니다. 대표는 어머니입니다. 감사한 것은 칠일절이 생겨남으로써 어머니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고, 김일성과 대결하여 김일성을 굴복시키고, 그 후 남한에 돌아와서 비로소 선생님의 이름이 난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세계 판도를 다 제압하고, 아담 가정에 있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하늘땅을 주관하라.’라는 축복을 이루지 못한 것을 비로소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재개시켜 영원한 축복 승리를 선포한 것입니다. 그 선포의 기반 위에 어머니도 비로소 얼굴을 천하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0년, 50년 한 것을 어머니는 9개월 만에 같은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절대복종하고 하나된 기준에서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땅 위에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역사적인 표준 앞에 일체화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승리적 패권을 온 세계를 넘어서 세우는 것입니다. 국가와 세계가 반대하는 모든 환경을 밟고 넘어서서 영원한 하나님의 승리적 축복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칠팔절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의 날)
오늘 음력으로 1997년 7월 7일 7시 7분 7초를 중심삼고 360만쌍 가정 축복을 중심한 ‘참부모님 자랑과 사랑은 360만쌍 축복 완수’라는 금년 표어의 모든 일을 성취하였습니다. 여기 서 있는 참부모의 자식들이 고달픈 역사시대에 당신의 심정을 알지 못하였던 것을 참부모를 이 땅에 보내시어서 당신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고 내적인 사정을 교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시대의 아담 해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에 이르고, 16세 이후에 사탄의 음모를 통하여 하나님의 혈족을 이어받아야 할 아담이 사탄의 혈족에 연결됨으로말미암아 슬픈 역사를 남겼습니다. 천사장권 혈통, 사탄의 혈통을 남긴 것을 당신이 하늘나라에 새로운 역사를 세우기 위해서 종교권을 세운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지금까지 개인구원 섭리를 펼쳐 나온 것은 천사장권 장자를 찾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그 위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서 선민권 위의 메시아, 세계적인 구도의 중심, 재림시대를 맞게 하시어서 아담으로 인해 어그러진 청소년 윤리와 가정의 파탄을 세계적 도상에서 정리해야 할 엄청난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가 비어 있습니다. 아담 가정도 없었고, 역대의 모든 조상들이 아무도 없던 것을 참부모를 완성한 세계적 조상으로 말미암아 다시 1대 2대 편성해서 비었던 천국을 한꺼번에 꽉 채우는 것입니다. 이래서 180도 뒤집어지면 사탄이 없어지게 되니까 자유해방 천국에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에서부터 세계의 끝, 천상세계, 하늘 끝까지 갔다 왔다 하는 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해방권을 선포한 날이 칠팔절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의 날’입니다.
1997년 8월 9일은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의 날’입니다. 천지부모의 ‘천(天)’은 하늘인데 아버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로서의 천은 무한한 것입니다. 아버지는 무한합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높고 큰 위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상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나 아들딸이 아버지 품에 집을 짓더라도 그 방이 남는 것입니다. 참사랑만이 무사통과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가게 되면 관문이 있는데, 참사랑의 증표만 내면 무사통과입니다.
전 세계 가정을 찾음으로써 그 위에 전 세계 종족권 편성은 자유요, 전 세계 종족을 점령함으로써 민족적 편성도 자유요, 민족을 점령함으로써 국가 편성을 하고, 국가 편성 위에 세계, 지상·천상천국 편성의 자유권 내로 넘어갑니다. 세계가 반대하지 못할 초국가·초민족·초종파의 기준을 중심삼고 넘어갈 수 있는 축복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문을 닫고 이 일을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분은 참부모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연적 하나님의 전통을 따라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 완성, 지상천국·천상천국의 완성을 결의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천궁행하는 것이 목전에 도달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기준에서는 사탄의 반대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길을 가는 데는 자유의 환경으로 승리의 패권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 기반 위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를 완성해야 됩니다.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처를 찾아가는 집입니다. 내 개인의 집부터 격파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부부 집입니다. 내 개인의 안식처에도 하나님이 계실 수 있고, 아내의 집에도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데, 더 큰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집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전통도 다르고 인격도 다릅니다. 주장도 다르고 모든 모양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180도 다른 형이 하나로 묶어진 통일적 부부 형태를 중심삼은 그 안식처를 찾아오는 하나님을 그 가정에서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가정적 부부적 안식처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들어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로서 마음과 같이 되고, 아담 해와는 실체 몸과 같이 되어서 몸 마음의 통일을 이룬 기준을,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랑의 안식처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남자 여자의 그 기반 위에 부부의 안식처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가정에 하나님의 쉴 자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처를 찾아야 됩니다. 개인 안식의 집, 부부 안식의 집입니다. 부부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의 관계에서 안식의 집이 됩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이것이 소생·장성·완성의 완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없어도, 내가 없어도 하나님이 쉴 자리를 이루지 못합니다. 천년만년 하나님이 완성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천만만년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녀가 되고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효녀 효자를 못 맞은 하나님의 한이 얼마나 컸던가 하는 것을 알고, 그 마음의 뿌리까지 우리 부부를 통해 씻어 버려야 됩니다. 영원히 나와 더불어 살 수 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모실 수 있는 터를 만들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어디로 갈 것이냐? 가정적 안식처를 찾아서 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생·장성·완성의 완성 집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의 집에도 하나님이 영원히 있고, 부부의 집에도 하나님이 영원히 있고, 개인의 집에도 하나님이 영원히 있기 때문에 그 가정 전체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영원히 존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기원이 되는 가정의 출발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