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맹세’는 1994년 5월 1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창설과 더불어 하늘이 인류에게 내리신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완성·완결하는 성약시대를 선포하여, 선천시대의 흑암을 뚫고 밝은 후천시대의 신천신지, 즉 천주평화통일왕국 천지개벽의 시대를 열어 가는 길잡이로 주신 이정표입니다.
제5절 천일국 주인 생활과 가정맹세
1954년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설한 이래 40년의 기나긴 탕감노정을 참부모께서 직접 싸워 승리하고 넘으신 기대 위에서 이제는 개인적인 차원의 ‘나의 맹세’가 아니고, 천국 입성의 기본단위가 되는 참된 가정이 함께 외치며 실천해야 하는 ‘가정맹세’입니다. 눈물 없이는 부를 수 없는 하늘과 참부모님의 한이 배어 있는 맹세입니다. 타락한 종교의 탈을 벗고 해방의 자리에서 천년만년을 두고 부를 수 있는 인류의 표제입니다. 가정은 천국에 입성하는 기본단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정맹세 선포 배경
섭리적인 관점에서 복귀섭리의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복귀섭리시대가 끝나면 본연의 창조이상의 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복귀섭리시대가 끝난다는 말은 타락한 세계의 사탄 권한 세계가 끝나고 하나님이 지상과 천상세계를 직접 관리하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가정맹세를 선포했습니다. 가정맹세는 일반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맹세는 아무나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습니다. 가정맹세의 8개 조항의 서두에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세계와 관계없는 기반에서 하는 말입니다. 타락함으로써 거짓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연결된 세상이니, 이것을 극복하고 넘어서려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자리를 차지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왜 가정맹세에 참사랑을 전제조건으로 했느냐?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하기 위한 것입니다.
복귀된 가정은 개인의 심신이 통일되고, 부부가 통일되고, 자녀가 통일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 가정들이 외워야 할 것이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는 심신이 투쟁하는 가운데서는 외우지 못합니다. 부부끼리 싸움해서는 안 됩니다. 또 자녀를 낳지 못하고서는 안 됩니다. 참사랑의 일체권을 이룬 자들이 불러야 할 가정맹세입니다. 천국은 심신통일·부부통일·자녀통일이 된 참아들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화만사성’ 할 수 있는 가정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가정맹세는 본연적인 가정의 권한 일체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했지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 영원히 원칙적 기반 위에서 종족이 연결되고 민족·국가·세계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못 부릅니다. 부부가 하나가 되지 않고, 아들딸과 하나 안 된 사람은 못 부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맹세문 전체가 흩어지게 됩니다.
가정맹세는 모든 것을 청산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의 3절을 보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정맹세는 어떠한 사람이 할 수 있느냐? 사탄세계의 거짓 부모로 인한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의 인연을 가진 사람은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참사랑으로 자기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선 사람만이 이 가정맹세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맹세는 모든 원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에 합당한 핵심적 내용을 발췌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이 기도하기 전에는 맹세문을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일신의 현재 상태와 자기 가정 상태가 어떠한가 하는 것을 확인해서 잘못됐으면 그것을 시정해 나가야 합니다. 맹세문 그대로 이루어야 됩니다. 앞으로는 국가맹세, 세계맹세까지 나와야 됩니다.
가정맹세는 성약시대를 넘어 천주평화통일왕국을 이루는 절대 기준이요 헌법과도 같은 것입니다. 만인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참된 모델 가정이라야 세계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적 위치에 서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가정은 하늘의 최대 최고의 축복이자 무서운 현실입니다. 천일국을 창건하는 초석이 됩니다. 참가정을 이루는 것이 천일국의 시민권을 획득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말입니다.
가정맹세는 참부모님의 전승기록입니다. 시의시대인 성약시대의 가르침을 주는 법도입니다. 가정맹세는 참사랑을 뼈로 하고 참가정을 심장으로 세워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다리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는 참사랑의 핵폭탄입니다. 가정맹세는 종과 횡, 남과 북, 전과 후를 연결하는 중심에 참사랑을 모시고 영원한 구형운동을 출발시켜 주는 에너지요 지혜입니다. 가정맹세는 천국문을 열어 주는 열쇠입니다. 천국문은 금이나 은으로 만든 열쇠로 열 수 있는 문이 아니요, 참사랑으로 완성한 참가정의 열쇠로 열어야 열리는 문입니다.
통일교회의 뼈와 같은 사상이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 하나만 가지고도 천국 백성이 되고도 남습니다. 가정맹세 8번처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룰 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해방은 하나님이 혼자 할 수 없고, 구세주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구세주가 합하고, 통일교회 전체가 합해 가지고 각 나라의 주권을 넘어서서 그들을 축복해 줘야 끝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가 가르쳐 주는 교훈은 천주주의입니다.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현실의 각종 어려움을 피하고서는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과감히 현실을 격파하고 승리를 쟁취해야 됩니다. 그 무기가 바로 가정맹세의 전통으로 무장된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여러분 1대만을 중심한 가정이 아닙니다. 적어도 3대권을 이루어 확고부동한 하늘의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대대손손 선민의 참된 혈통이 흐르는 가문을 정착시켜야 할 사명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비로소 참부모의 실체를 써서 실체세계의 부모가 되기 위한 모든 과정이 다 끝났습니다. 참부모가 승리의 패권적인 기준을 갖춰 하늘과 땅의 어그러진 모든 것을 수습한 뒤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서 결혼을 하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제3대까지 부활시켜 나라를 창건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 모든 전권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가정맹세에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모님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같이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혼인신고를 하고 출생신고를 하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한 자리, 출생한 자리의 계대를 이어 한꺼번에 천국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담 가정의 개인으로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천일국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하나되어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부모와 같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동위권에 섰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특권입니다.
천일국 백성은 하늘땅을 대신한 백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나 땅이나 어디든지 이 지구성 전체를 위해야 됩니다. 북극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북극에 대해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되고, 남극이면 남극, 동양이면 동양, 서양이면 서양, 전체가 내 책임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천일국 주인’이라고 할 때, 책임자와 주인은 다릅니다. 책임자는 언제나 때때로 갈라질 수 있지만 주인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 땅의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니라 부부끼리 주인이 돼야 합니다. 부부끼리만이 아닙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3대가 주인이 돼야 합니다. 3대가 주인이 못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다음에 자기 부부, 그리고 그 아들딸까지 대수로는 3대지만 단계로는 넷이 됩니다. 그것이 천일국 주인입니다.
여성해방을 선언한 날이 1992년 4월 10일입니다. 천일국 12년까지 20년입니다. 부모님이 여성해방을 선포한 그날부터 상대가 지상에 나타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이 축복받을 수 있는 스물 한 살 되는 그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님이 그때까지는 부모님 앞에 상대적 기준에 설 수 있는 터전이 없었습니다. 나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성해방 때부터 천일국 12년까지, 모든 축복가정이 아담 해와가 20세를 지나서 21세 되는 때에 축복받아 하늘나라를 이루어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맹세에 나오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60년 전 참부모님의 결혼식은 사탄권 내에서 치러졌던 아담 가정을 대표한 기준이었는데,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설 수 있었던 승리의 기반 위에 하나님의 조국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2001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2003년 2월 어머님의 만 60세가 되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일체 되어 하나님의 조국에서 성혼식을 했습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전 우주의 중심 권한이 전환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중심으로부터 하나님 중심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탕감복귀역사를 하나님 중심으로 전환시킨 것이 2003년 7월 13일입니다. 그러한 터전 위에 가정맹세에 여러분 부부를 ‘천일국 주인’이라고 한 것입니다.
가정맹세 1절
가정맹세 첫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가정맹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역사상 얼마나 좋은 복음 중의 복음인지 모릅니다. 여기서 창조이상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을 말합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해 그것을 이루지 못했으니 복귀해야 됩니다. 본향 땅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사랑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끼리 하나되고, 자녀와 하나되는 기준 위에서 펼쳐지는 사랑입니다. 이런 기준의 참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틀림없이 걸려듭니다. 가정맹세가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언제나 가정맹세를 따라 살아야 됩니다. 만일 여러분의 가정에서 아버지가 맹세문의 어느 한 가지에라도 걸리게 되면 어머니도 공동으로 책임을 지게 되고, 자식들의 공동책임도 되는 것이며, 가족 모두가 공동으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아담 가정 전체가 타락한 결과를 초래한 그런 의미를 지닌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라는 말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참사랑을 갖지 못한 사람은 가정이라는 것을 갖출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참사랑을 갖지 못한 사람은 본래 하나님 앞에 가정을 갖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사랑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랑입니다. 자기라든가 세상의 습관성, 풍습, 국민의 전통과 같은 것과 관계를 맺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과만 관계를 맺은 사랑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 사랑과 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사탄의 가정을 넘어서 종족·민족·국가·세계, 지상세계·천상세계까지 확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사랑이라는 습관성, 사랑이라는 전통을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참사랑은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고 하는 자리, 주고 또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만 시작됩니다. 참사랑은 천지를 꿰뚫는 것입니다. 죽음의 세계도 뚫고 올라갑니다. 어디든지 뚫고 갑니다. 사랑이 통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사랑은 비밀의 방도 통합니다.
본향이라는 곳은 가고 싶고, 보고 싶고, 살고 싶은 곳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고 싶고 마음과 더불어 몸이 가고 싶은 곳입니다. 마음이 그리워함과 동시에 몸도 그리워하는, 영원히 안식할 수 있고 행복의 터전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본향을 우리는 찾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본향을 그리워하고 추구하고 흠모하다가 죽어 갔습니다. 또한 수많은 종교인들이나 철인들도 이 본향 땅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향 땅이 기필코 나타나야 됩니다.
본연의 동산은 이상동산입니다. 유무상통하는 세계요, 형제의 감정이 만우주 어느 곳이든지 통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민족적인 감정, 혹은 국가의 어떤 주권적 차이를 가지고 논의할 수 있는 이상과 주의의 세계가 아닙니다. 민족의 차별, 혹은 국가의 주권 등 그러한 모든 것을 넘어서서 논의하는 세계, 인간의 경제적인 사정이라든가 문화와 같은 조건의 차이를 가지고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심정을 가지고 논의하는 세계입니다.
원래 인간시조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향은 아담과 해와가 살던 에덴동산이요, 그 마을이요, 그 산천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날 타락한 부모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인간은 ‘본향’이라고 하면 자기들이 태어난 곳을 생각하는데, 인류가 추구하고 그리워하고 있는 이상적인 본향이라는 것은 너무나 헛된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잃어버린 본향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그 본향에는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가 있고, 친척이 있습니다. 그들이 슬픔 가운데서 우리를 맞아 주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기쁨과 행복 가운데서 우리를 맞아 줄 수 있는 곳, 그리고 그 기쁨이 일시적인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될 수 있는 그 본연의 곳을 찾아가야 됩니다.
우리가 본향 땅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는 누구보다 가까운 부모와 형제와 친척이 있어서 언제나 나를 이끌어 주고, 언제 어느 때 찾아가더라도 나를 한결같이 맞아 주고, 내가 어려움을 당하면 그 사정을 동정하며 위로해 주고, 나를 기쁘게 맞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것이 없다면 본향이 그립고 좋아서 찾아가더라도 간절히 사모하던 당시의 심정은 없어지고 도리어 탄식의 조건들을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향 땅에는 반드시 맞아 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착지해 가정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할 때는, 그곳은 인류 전체를 대표한 자리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활을 출발한 그 가정 기지가 인류의 본향 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는 근본 출발지가 고향이 됩니다.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곳에서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가정이 그런 자리가 못 되었습니다. 그런 고향이 없습니다. 비로소 선생님이 나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 착지해서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곳이 인류의 본향 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복귀는 되었지만 그 복귀된 것이 본연의 형태의 출발 기지와 같기 때문에, 그곳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참사랑의 기지로서 출발하려던 곳이기 때문에 인류의 본향 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이 어디이고, 인류의 본향이 어디인가? 참부모님이 태어나신 고향이 역사적이요 우주적이요 세계적인 본향 땅이 됩니다. 조상과 사상과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의붓자식 취급을 받습니다. 한국 백성은 선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은 안팎을 뒤집어 놓아야 합니다. 한국이 본향이고 조국이라면 모든 세계적인 문명이 한국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한국을 본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충성·정성·사랑·희생의 제물이 될 것을 각오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한국은 본향으로서의 자격을 잃게 됩니다.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이루어야 합니다.
가정맹세 제1절은 만물복귀입니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출가를 요구하고 독신생활을 요구했지만, 통일교회에서 처음으로 환고향을 명령한 것입니다. 환국입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종교계에 이 이상의 행복은 없습니다.
본향 땅을 찾아 그다음에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됩니다. 내가 창조를 해야 됩니다. 잃어버렸으니 전부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도둑맞았으니 다시 찾아 만들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가더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환고향을 말한 것입니다.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참사랑으로 본향 땅을 중심삼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것입니다. 본향 땅은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가정이 있으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고향만 찾으면 자연히 나라, 세계 전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자연히 이뤄집니다. 가정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여기에서 창건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재창조해야 됩니다. 지상지옥이 되어 있고 천상지옥이 되어 있으니만큼, 이것을 우리가 다시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 개인에서 지상천국·천상천국이 되는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만들어야 되니 가정맹세입니다. 이것을 못 만들면 안 됩니다.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맹세 2절
둘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셔야 되는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가정에서 쫓아 버렸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이고 완성한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부모입니다. 두 부모가 하나된 그 위에 개인의 통일이 이루어지고 천국과 하나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래서 천주의 대표적 가정은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해와 그 이상의 자리입니다.
아담의 자리는 세계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한 자리에서 맨 꼭대기 자리입니다. 수억만년 인류조상의 꼭대기입니다. 처음에는 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아담과 해와는 꼭대기에서 결혼해 가지고 지상의 중심가정으로 착지한 뒤 세계로 확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하늘나라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해야 되는데, 아담이 그것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참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절대 시봉하는 자리에서 가정으로부터 국가·세계·하늘로 직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사상관은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전부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만년 불파(不破)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적인 가정 확대 이상을 따라가야 됩니다. 가정의 모델 형태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대표적 가정이고 중심적 가정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천지의 모든 중심입니다. 세계 인류를 대신한 중심가정입니다.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축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나는 가정 축의 대표이기 때문에 세계에 하나밖에 없다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자 왕녀가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욕망은 최고의 남자 여자로서 최고의 하나님의 상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내 것인 동시에 하나님이 지은 모든 피조세계가 내 것이 됩니다. 사랑은 일체가 됩니다.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대표적 가정이 뭐냐? 아담과 해와 두 사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밖에 없습니다. 천지의 최고의 자리이고 대표적 자리입니다. 대표적 자리가 되어 결혼함으로써 땅에 착륙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번식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 가정은 중심적 가정입니다. 가정은 둘입니다. 남자가 둘이 아니요 여자가 둘이 아닙니다. 짝을 맺는 것입니다. 단일적 남자 여자가 하나님 앞에 대표적 자리에 서기 때문에 아담 가정이 씨라 하면 우리 가정도 씨입니다. 소나무 씨는 천년만년 어디로 가든지 같은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같은 가치, 대등한 가치를 지닙니다. 이것을 심으면 어디에서든지 소나무가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은 씨입니다. 씨가 완전한 씨라면 그 씨를 심어서 번식된 수억만의 가정이 있더라도 같은 가치를 가집니다.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정착하는 가정의 기준은 몇 천대, 몇 만대, 몇 억만대가 되더라도 같은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에 씨는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대표적 가정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효자 효녀는 부모를 위해 몸 마음을 희생하더라도 그것을 넘어 부모를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애국자는 국가를 위해 자기 일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희생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열 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과 열한 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가운데 열한 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주체가 됩니다. 이 원칙에 따라 모든 것이 평화로 수습됩니다. 위하여 사는 길을 빼고서는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자를 원합니다. 성인은 세계가 원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충신을 원합니다. 가정은 효자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진리의 길입니다. 참된 부모가 있다면 ‘너는 효자가 됐으니 충신이 되지 말라. 충신의 길을 가지 말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참된 부모는 그 효자에게 ‘너는 가정을 희생하더라도 충신의 길을 찾아 나라를 섬겨야 되고,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성인의 도리를 다해야 되고, 세계를 희생시키더라도 하늘이 바라는 성자의 길을 가야 되고, 하늘땅을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을 찾아가야 된다.’라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러한 개념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투입하고 희생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나라는 영원히 안 나오는 것입니다.
위하고 또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가정에서 효자는 부모를 위하고 위하는 사람입니다. 그 가정의 중심존재가 되어 가정의 상속을 받는 것입니다. 애국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전부 투입하고 투입하고, 희생하고 또 희생하면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반드시 중심존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 성인이 되고, 나아가서는 하늘땅에 있어서 성자의 길까지도 가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효자는 부모의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에게 신세를 끼치는 것입니다. 충신은 나라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신세를 끼치는 사람입니다. 성인은 세계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신세를 끼치는 사람입니다. 우리 가정은 하늘의 대표적 가정이 되어 이 땅 위에서 평화와 행복과 자유를 갖다 주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늘땅에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박자를 맞췄기 때문에 주변에 천운을 옮겨 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부모님의 대신 가정과 하늘의 심정적 통일권을 이뤄 심정문화세계가 오늘 세계 도상에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효자, 사탄세계의 충신, 사탄세계의 성인, 사탄세계의 성자의 도리가 있었지만, 이제는 하늘나라를 중심삼은 효자와 충신과 성인과 성자의 도리입니다. 그 표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창건해야 됩니다.
가정맹세 3절
셋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은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해와의 완성을 말합니다.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해와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루어 황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절은 타락한 인류를 복귀하여 황족을 만들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 축복가정들이 이 사명을 완수해야 됩니다.
가정맹세 3번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기가 자라서 부부의 자리를 찾아가고, 부모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한 몸이 되기 위한 자리를 찾아 나가는 길입니다. 4대 심정권은 하나님의 공상이 아닙니다. 내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사람은 부모·부부·형제·자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누군가의 딸이 돼야 하고 누군가의 아들이 돼야 합니다. 아들딸이 커서 형제가 됩니다. 형제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됩니다. 아담과 해와도 형제입니다. 그들이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아내라는 것은 동생입니다. 해와 동생입니다. 그리고 남편은 오빠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남자는 남자의 갈 길이 있고, 여자는 여자의 갈 길이 있습니다. 남자의 도리, 여자의 도리를 다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닮아 갑니다. 어머니 아버지같이 결혼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3번은 하늘나라의 교재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지 못한 것이 4대 심정권입니다. 아들딸 완성의 종착점, 형제 완성의 종착점이 결혼생활입니다. 부부 완성의 자리, 부모 완성의 자리가 결혼생활입니다. 결혼생활을 하고 거룩한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그것이 열매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천년만년 변하지 않습니다. 결혼한 부부의 자리는 이렇게 엄청난 자리입니다. 역사시대에 인류가 소망하던 자녀로서의 희망이 꽃피는 자리요, 형제로서 꽃피는 자리요, 부부로서의 희망이 꽃피는 자리입니다.
부부는 4대 심정권을 중심하고 볼 때 자기를 완성시켜 준 절대적 대상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부인에게 이상적 하나님의 아들을 맞게 하는 자리요, 하늘의 오빠를 맞게 하는 자리요, 하늘의 남편을 맞게 하는 자리요, 하늘의 아버지를 맞게 하는 자리입니다. 부인도 남편에게 이와 마찬가지 위치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부는 하나님이 체휼한 것과 같이 자녀를 낳아 자기들이 자라 온 전체를 자녀를 통하여 실체적으로 체휼함으로써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4대 심정권이 언제 완성되느냐? 아들딸이 언제 완성되느냐? 형제가 언제 완성되느냐? 부부가 언제 완성되느냐? 결혼하는 그 시간입니다. 결혼하는 그 시간에 자녀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 3사랑이 결실됩니다. 이 세 사랑의 기반 위에 부모가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아기를 낳아야 됩니다. 자기 후대를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제2 창조주로서 아들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하늘을 대신합니다. 자녀와 형제와 부부는 땅을 대신합니다. 부부를 중심삼고 하나되게 될 때 종적 기준이 하나됩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의 완성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으로 소원하던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이제 지상천국 시대에 들어오면서 우리 가정이 왕의 집안이 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모범적이 되어야 됩니까? 왕이 마음대로 살 수 있습니까? 왕과 왕비, 왕자 왕녀들은 그 나라의 법을 다 지켜야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왕궁 법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직계 자녀로서, 하늘나라의 왕손으로서 하나님 앞에 왕자 왕녀의 문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왕손으로서, 황족으로서 가는 곳입니다. 이 땅 위에 모범적인 형제지우애(兄弟之友愛)의 직계 자녀와 방계적 자녀가 되어 모범적인 하나의 일족과 국가를 형성한 자리에서 황족의 명예를 가지고 살다가 그냥 그대로 이동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황족이 되어야 합니다. 아담이 직계 자녀라면 방계 자녀인 그 형제 자매들은 전부 백성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사랑을 갖추어 그 권위와 위신을 당당히 지니고 생애의 노정에 보무도 당당하게 위신을 갖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 본향의 나라 천국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황족권 생활을 함으로써 비로소 가정이상,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왕가(王家)가 되어야 됩니다. 왕가는 왕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황족권 내에서 살다가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거기서 살다가 옮겨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늘나라의 국민, 하늘나라의 종족과 나라의 백성은 황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황족 심정권을 체득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입니다. 하나님이 왕자 왕녀를 가져서 사랑을 못한 것이 한입니다. 그리고 왕손을 못 가졌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왕자 왕녀로서 왕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을 못했습니다. 중간에서, 원리결과주관권에서 타락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접 의논할 수 있는, 천지창조의 대위업을 중심삼고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서로 의논해서 역사를 편성할 수 있는 의논 상대가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땅의 왕권과 하늘땅의 부모권과 하늘땅의 장자권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이 땅 위의 왕궁, 하늘나라의 왕궁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 거기에 방계적인 모든 형제들은 직계 왕궁 전통을 횡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며, 이것과 하나되어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천국은 사랑을 중심삼고 황족 전통을 통과한 그 가정과 일족이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민의 가정들은 사랑을 중심삼은 황족 전통의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가정맹세 4절
넷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은 세계가 전부 한 가정입니다. 한 집안이라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한 사람들이 외치는 가정맹세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가정이지 두 가정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하나님 아래 한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은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은 하나님의 창조의 측면에서 볼 때 뜻의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하려면 완성된 아담과 완성된 해와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여성과 남성이 합하여서 완성된 자녀를 번식했더라면 창조이상의 완성 실체가 되고 인간 완성권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과 해와, 자녀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위기대를 이루고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됨으로써 모든 창조이상은 실현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참부모로 하여 번성된 인류는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고 아담 문화권의 평화세계를 실현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복귀역사는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워 이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편성됩니다. 이때 중심인 참가정은 인류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참가정은 참사랑과 참생명의 시원이 되며 인류의 평화와 행복의 기점이 됩니다.
세계가 형제입니다. 한 핏줄입니다. 하나님같이 보호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궁에 앉았더라도 천주대가족을 이루어야 됩니다. 천주의 대가족을 형성해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천주대가족주의자입니다.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을 심어 줘야 됩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역사를 드러냅니다. 선생님이 추구해 온 역사의 표제입니다.
하나님이 세워 나온 가정을 중심삼고 천하가 요구하는 표준을 세우려고 하다 보니 할아버지 할머니 모델, 어머니 아버지 모델, 부부 모델, 자녀 모델이 있어야 됩니다. 한국은 친족대가족주의입니다. 7대가 한집에서 살 수 있는 전통적 역사를 여러분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통일교회 종족메시아의 길과 어떻게 그렇게 딱 맞는지 모릅니다.
동생의 자리에 있는 가인세계의 사람들을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에서 올바로 가르쳐 줘서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탄 편이 황족권으로 복귀됩니다. 우리가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해서 그들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이들을 제2 왕자로 세워 줌으로써 나는 제1 왕자권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둘이 그렇게 함으로써 황족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않고서는 장자권이라든가 황족권이 복귀 안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라는 하나님의 뜻인 대가족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왕권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아담 가정 왕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왕권을 대표하려면 사탄세계를 대가족으로 수습해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자리에 서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비로소 거기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이념은 평화통일입니다.
평화는 통일의 토대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화, 행복이라는 말이 있고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되지 않는 곳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싸움하는 곳에 평화가 있습니까? 하나가 되는 곳에 평화가 오게 됩니다. 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녀가 서로 부딪치는 데에 자유가 있습니까? 대립하는 곳에는 평화나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자유도 통일의 토대 위에 있습니다.
하나된 자리에 자유가 있습니다. 눈도 일점이 될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코가 막히면 야단이지만 뚫리면 자유입니다. 귀도 자유입니다. 손도 자유입니다. 몸도 뭐도 다 자유입니다. 하나 안 되면 자유가 없고, 평화가 없고, 행복이 없고, 통일이 없습니다. 균형, 평평한 데에 모든 창조의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뾰족한 데는 머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5절
다섯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여러분은 먼저 주체적 천상세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인류의 분포를 놓고 볼 때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현재 이 세계의 사람이 많겠습니까? 지상계의 인구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영계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주체입니다. 마음이 몸에 대해 주체 입장이요, 플러스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은 지상계를 대표하고, 마음은 영계를 대표합니다. 마음은 플러스와 같고, 몸은 마이너스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체 마음을 몰라보는 생활, 마음세계를 몰라보는 생활을 했다가는 지옥 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이 마음을 쳤던 삶에서 이제는 마음이 몸을 쳐서 굴복시키는 삶을 영위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매일 천상세계가 주체로 되어 있다는 관념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주체적 하늘나라를 대해서 그 상대적인 지상의 완성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완성 기반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직접적 관계입니다. 그 직접적 관계가 매일, 1년, 일생을 통해서 맺어져야 저나라에 가서 제2 활동무대가 되고 주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는 주체의 자리에 있습니다. 거기는 수많은 종족, 수많은 민족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천상세계를 표준으로 해서 지상도 거기에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위해서는 갈라지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서 체휼적 사랑을 느껴야 됩니다. 영계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과 기뻐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체휼적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영계와 육계는 사람을 중심삼고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것입니다. 후퇴하면 안 됩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살 때 한 지역에서만 살지 말고 여러 곳과 관계를 만들어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움직여야 됩니다. 춘하추동, 동서남북, 사시사철에 있어서 동서남북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한 나라에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 국경이 없는 통일의 세계가 되면 마음대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살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매일 천상세계가 주체가 되어 있다는 관념을 갖지 않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도 안 가졌습니다. 매일 생각해야 됩니다. 일일생활권에서 주체적 하늘나라를 대해 상대적인 지상의 완성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천상세계의 완성 기반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직접 관계입니다. 매일, 1년, 일생을 통해 관계를 지어야 저나라에 가서 자기의 제2의 활동무대가 되고 생거지(生居地)가 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일시적으로 있는 것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시공을 초월한 것으로서 오늘도 그와 같고, 과거에도 그와 같고, 미래에도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되어야 하며, 그 내용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모든 것들이 거부하지 않고 좋아해야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할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돈 가지고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지식 가지고도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것은 일방적인 것밖에 안 됩니다. 권력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는 개인적 권력을 국가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사랑이라는 다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적 팻말을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창조본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던 모든 것을 다시 찾아서 우리 자신도 하나님 대신 이 세계에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전진적인 발전이란 말은 절대 멎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전진해야 됩니다. 발전해야 됩니다. 전진적 발전, 이것은 동서사방으로 발전해야 됩니다. 맹세문을 괜히 선포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 부부가 싸우면 맹세문을 외울 수 없습니다.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되면 외우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가정맹세문을 가졌다는 것을 영계에서 주시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은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의 촉진화! 발전하는 데도 촉진화하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말입니다. 땅 위에 있어서 주체적 하늘나라의 상대적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판도와 같이 자기 사는 환경이 판도가 작지만 하늘나라의 모형적 기준을 만들어 놓아야 저나라에 옮겨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적당히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와 지상세계의 모든 것을 총합해서 하늘이 원하는 길이 이렇게 가야 되는 길이기 때문에 가정맹세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전진해야 됩니다. 정지하면 사망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정지해서는 안 됩니다. 한 발짝이라도 매일매일 앞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상세계에서 요구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지상세계에서 촌분도 틀리지 않게끔 전진적 발전을 해야 됩니다.
가정맹세 6절
여섯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라고 했으니까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 가정의 대신 가정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은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참된 가정이 되어 천주를 움직이는 가정으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자기만 받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움직이며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가정이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원리를 전해 주면서 점점 더 확대시켜 나가야 합니다. 혼자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가정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은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입니다. 나만이 축복받고 잘살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왕족이 되어 전체 사람들을 백성들로 만들어야 됩니다.
천운이 찾아오는 길이 어디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운은 영원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천운은 영원한 길을 가는데, 그 길은 영원한 원칙을 따라 변하지 않고 돌고 돈다는 것입니다. 돌고 돌면서 인연을 맞추어 나가면서 흥망성쇠의 길을 엮어 나가는데, 여기에 서 있는 인간이 어떻게 이것을 맞추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천리의 운세는 아무렇게나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질서가 있고, 궤도가 있고,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천운에 예속되어 있는 모든 존재들은 위해서 사는 존재로 있는 것입니다.
천운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은 일생을 통해서 환경에 따라 치우침을 받아 곁길로 흘러가 버리기도 하지만, 천운은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가지고 가는 길에 변동이 없습니다.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이 변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를 움직이는 천운의 도의도 불변의 궤도를 타고 개인과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하면서 움직여 나갑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운은 선한 사람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심을 가지고 내가 이것을 어떻게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선하려면 반드시 내가 높은 자리에 가든가 낮은 자리에 가든가 하는 두 길밖에 없습니다. 낮은 자리에 가게 되면 모든 것이 자연히 공급되게 되어 있습니다.
천운을 타려면 먼저 천운이 가는 길이 어떠한 곳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곳은 만민이 좋아하는 곳, 즐기고 먹고 마시는 곳이 아닙니다. 전부가 싫어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는 어떤 일이든 항상 감사하고 책임을 수행하면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리고 자기 스스로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여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 서는 사람이 천운을 탈 수 있습니다.
내가 축복받은 것은 나 하나 잘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부름을 받았으면 세계의 전체 형제들의 가정을 나와 같은 가정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천운을 이어서 나와 같은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정이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혼자만을 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가화만사성을 이루고 모든 가정들을 화합하게 해서 통일될 수 있게끔 만들겠다고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창조이상이 전부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해 놓음으로써 심정문화세계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절대 핏줄을 더럽히지 않은 역사를 자기가 몇 대, 몇 천년을 남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세계, 천상세계에서 하늘나라의 공신이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옮겨 주는 일을 하지 않으면 영계의 여러분 선조들이 여러분 자신을 탕감시키는 것입니다. 반항한다는 것입니다. 길을 자꾸 막고 방해합니다. ‘맹세문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왜 행동 안 하는 거야?’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나눠 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 하면 영계에 가서 걸립니다. 중요한 하나의 계약문서입니다.
가정맹세 7절
일곱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여러분, 통일신앙의 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본연의 혈통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7절이 중요합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의 혈통입니다. 타락과 전혀 인연이 없는 본연의 혈통을 이어받아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세계는 심정문화세계입니다. 하나님의 단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 가족, 한 가족입니다. 높고 낮은 것 없이 오색인종이 하나의 가족생활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그런 때가 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혈통을 이어받으면 본연의 심정문화가 벌어집니다. 본연의 혈통을 잃어버린 곳에는 심정문화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문화는 역사성을 통해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를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순결한 혈통을 남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기들과의 심정문화세계가 중단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문화권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됩니다.
본연의 혈통은 타락한 혈통이 아닙니다. 사탄 혈통을 근절하고 타락한 것을 탕감복귀한 혈통이 돼야 합니다. 접붙이는 것입니다. 뿌리를 빼 가지고 접붙였으면 내 아들딸, 3대 이후에는 본연의 혈통의 씨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접붙인 나무에서 씨를 받은 것이 심어져서 다시 났을 때 참감람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대를 지나야 됩니다. 그렇다고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3대를 지나 거기에서 거둔 씨를 심게 될 때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3시대를 지내야 됩니다.
본연의 혈통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혈통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수천 대 깨끗한 핏줄을 남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한순간에 저지른 타락이 원치 않는 세계를 영계와 육계에 벌여 놨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위하는 생활을 통해서 심정문화세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문화세계입니다. 근본적인 문화세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관계돼 있지 않은 것이 없는 문화세계입니다.
위해서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또 위해서 사는 사람은 영계에서 자꾸 코치해 주는 것입니다. 자꾸 새것과 관계맺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새것과 관계맺으니까 그 사람은 자연히 유명해지고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고 평화의 기원이 될 수 있는 그 길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 자신뿐만 아니라 참된 인간은 위해서 사는 존재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참된 이상도 위하는 데서부터, 참된 평화와 행복도 위하는 자리에서 성립되지, 위하는 자리를 떠나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천지창조의 근본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심정문화세계는 본연적 하나님의 문화세계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문화세계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요, 습관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밖에 없는 통일의 세계가 됩니다. 거기에서만이 하나님이 개인에서 같이 살고, 가정에서 같이 산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는 우리의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문화가 복잡다단합니다. 심정문화세계가 아니고는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지그재그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지그재그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기 때문에 몇 천년 걸려 가지고도 아직까지 종착점에 못 갔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에서는 순식간에 가는 것입니다. 오직 참사랑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해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순결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의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에는 사탄이 없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문화권을 형성해야 됩니다. 심정문화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심정문화세계의 그 내용도 하나요 방향도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는 참사랑이 표면화된 세계입니다. 심정을 표면화시켜서 세계화시키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의 심정문화세계, 단일문화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전쟁이 없고 분쟁이 없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가 되면 모든 것이 끝입니다. 그냥 그대로 우리 가정들이 지상에서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갈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정비하고, 거기에 일체화될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맹세문을 설정했다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8절
여덟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일체 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가정에서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되어서 왕가가 벌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요, 성약시대 완성이요, 새 가정의 출발입니다.
성약시대라는 것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통일된 세계가 되는 이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를 대표합니다. 가정이 아닙니다. 세계를 넘고 전체를 넘어서 성약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을 통해 세계 판도를 넘어서 성약시대의 형을 갖추게 될 때, 비로소 하나의 세계, 평화세계가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신앙 위에서 우주를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한 것은 반드시 된다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또 창조는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절대사랑입니다. 의심이 없습니다. 두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절대복종입니다. 절대복종하는 순간에는 하나님 자신까지도 존재의식이 없습니다. 순종과 복종은 다릅니다. 복종에는 자기의식이 없습니다. 순종한다는 것은 자기의식을 가지고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복종하는 자리, 자기의식이 없는 자리에서 전부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아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 해와에게 요구되는 것도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만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절대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짓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자기의 의식 관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영(零), 완전히 무(無)라는 것입니다. 무로 돌아감으로써 자동적인 순환운동이 벌어집니다. 완전히 다 주고 없으니까 아래로 돌아옵니다. 이것이 우주운동의 기원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투입한 후에는 돌아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권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사랑의 상대를 만들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했다.’라고 한 다음에 만든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투입한 것입니다.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신앙이요,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영계의 주류사상입니다. 또 지상의 주류이기도 합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두 세계에 있어 주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이러한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관념만 가지면 어디든지 통합니다.
축복가정은 세계적이고 천주적입니다. 선생님을 대행할 수 있는 직계의 아들딸과 같습니다.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는 나보다 더 잘되고 내 뒤를 따라오라고 해준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만 가지면 선생님이 하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그런 심정을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주체 되는 하나님이 ‘내가 말하면 실체 사랑의 대상이 생겨난다.’라고 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으로 지은 것입니다. 절대사랑의 상대를 만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 앞에는 하나님 자신도 절대복종한다는 것입니다. 절대순응하는 데서 순환운동이 벌어집니다.
참사랑의 주체자 되신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자로 인간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신인애일체의 절대적 사랑이상세계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최고 최선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창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실체를 입은 대상입니다. 무형의 하나님 앞에 보이는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인간은 완성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이 자유롭게, 또 평안하게 언제나 들어와서 거하실 수 있는 유형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참사랑의 전체적 이상은 인간을 통하여 부모와 자식의 종적 관계로 실현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지상천국·천상천국의 뿌리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결혼할 때에는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의 마음에 들어가서 일체적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요,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두 부모의 혈육을 받고 태어났으므로 마음은 종적인 ‘나’가 되고 몸은 횡적인 ‘나’가 됩니다. 이리하여 신인애일체권을 형성하기 때문에 심신일체애를 완성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됩니다.
참부모님은 실체세계에서 초민족적인 축복의 인연을 중심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연결됨으로써 지상에서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권이 이루어집니다. 그 해방권은 영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천국 사랑의 나라, 천주 사랑의 나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지상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통괄적인 면에서 총 청산을 지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축복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축복가정 일체화권이 벌어짐으로써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천국이념의 기반이 역사 이래의 모든 가정들을 중심삼고 동일적인 가치의 자리에서 성립되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현현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국가·민족적인 그룹이 연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상의 나라와 종족, 가정이 연합해 통일권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넘어감으로써 세계는 급속히 변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사람들은 사탄들이 와서 가만히 안 두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지옥 데려가려고 했지만 천국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협조하고 조상들까지 천국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을 방해할 자가 없으니 해방권이 됨으로써 급속히 미래의 세계화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선생님 시대는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해방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해방된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조들로부터 하나님의 분별적 역사의 가치를 쌓고, 쌓고, 쌓아서 해방권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자체 되는 축복가정들은 전체가 해방된 자리에 있기에 모든 피조세계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영광스러운 물건 전체를 대신한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제물과 같은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해방권은 우주를 말합니다. 태양계의 수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를 말합니다. 해방권에서 석방이 벌어집니다. 사탄이 우거하지 않고 우리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장애가 없는 석방입니다. 죄가 없습니다. 감옥에 들어갔다가 영어 신세로 복역하던 것을 다 털어놓고 감옥 문을 나왔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국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고, 내 가정과 내 나라를 지키는 그 주인 앞에 하나가 됨으로써 사탄과 관계없는 영원한 석방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 안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