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훈독실

제1절 복귀섭리에 따른 신앙생활

1

새로운 메시아를 맞이해야 할 이때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 복귀역사를 되풀이해서 사탄세계의 어떠한 사상의 침범도 받지 않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신앙자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영광과 영화가 있더라도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그것을 끊고 새로운 메시아를 위해서 나설 수 있는 분립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설 수 있다는 역사적인 공식노정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복귀원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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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원리강의를 여러 번 들어 봤을 것입니다. 그 원리는 복귀원리입니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공식입니다. 그 공식은 무엇을 통해서 가느냐? 말을 통해서 가는 것도 아니요, 아는 것을 통해서 가는 것도 아닙니다. 심정을 통해서 가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을 두고 볼 때 가인 아벨의 자리도 심정으로 결정됩니다. 하나님을 누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지, 하나님의 사랑을 누가 더 많이 받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3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충신 열녀, 하나님의 효자 효녀가 되자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본심을 가진 인간은 누구나 예수님의 형님 누나가 되어야 하고 동생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 앞에 충남 충녀, 효남 효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통일교회 원리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 미래에도 없을 하나밖에 없는 원리입니다. 이런 면에서 배짱을 가질 만합니다. 역사적인 수많은 종교의 도주들과 싸워서 하나님의 공인을 받은 원리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통일교회가 세계를 움직일 때가 올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통일원리는 보다 높은 진리, 보다 높은 사상, 보다 높은 뜻, 보다 높은 생활관, 보다 높은 행동관으로서 만민이 따라야 할 역사와 시대와 미래의 결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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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리원칙을 따라 나가야 됩니다. 봄이 되면 씨를 뿌리고, 여름이 되면 무성해지고,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고, 겨울이 되면 전부 정리하여 새로운 생명의 근원을 자기 내심에 지녀야 합니다. 그래야 재봉춘(再逢春)하게 되면 또다시 이것이 심어질 수 있는 씨앗이 됩니다. 이 말은 앞으로 여러분이 부모가 되어 여러분과 같은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을 여러분과 같이 키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5

복귀는 창조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원래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의 법도를 세웠기 때문에 그 법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 법도를 부정하게 되면 천리를 파괴시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물론 하나님 자체까지 부정당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재창조 과정을 통해서 수습해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분립 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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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우리 인류가 미워서 심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사탄, 악을 지배해 나오는 주인공, 하나님을 배반하여 나오는 주인공을 쳐서 분립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목적입니다. 우리 인간을 잡아다가 죽음의 가마솥에 처넣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인간을 유린하고 이 땅을 어지럽혀 나오는 사탄을 박멸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기에 ‘이 길을 떠나라. 이 길을 피하여 나가서 싸워라. 원수시하라.’라고 여러분의 마음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양심을 가진 자에게는 가면 갈수록 너는 여기서 떠나야만 된다고 경고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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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분립은 그냥 안 됩니다.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길에서는 절대 사탄분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 사탄세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 수난길, 희생하는 길은 사탄이 싫어합니다. 그러니 밑창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사탄은 올라가려고 하니 우리는 밑창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밑창으로 내려가서 사탄을 분립시켜야 됩니다. 분립해 놓아야만 책임분담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8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면 반드시 주관받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세워 놓으신 하나님 자신이 원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비법적으로 개입되었다고 해서 사탄을 쳐서 없애 버린다면 하나님 자신이 세우신 사랑의 원리 자체를 없애 버리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할 수 없습니다. 역사적인 모든 문제가 여기에서부터 벌어져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를 분립시켜 고장 난 것을 고장 나지 않은 것과 같은 입장으로 수리해 나온 것이 구원섭리역사입니다.

9

제사를 드리는 데에는 반드시 피를 흘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사탄과 인간의 권한을 중심삼고, 악신과 인간의 권한을 중심삼고 역사과정에서 투쟁이 벌어져 나왔는데, 이것을 분립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을 가를 수 없으니 하나님은 인간 대신 제물을 설정했습니다. 인간 대신 제물을 세워 하늘 편에 속하느냐, 사탄 편에 속하느냐 하는 것을 갈랐습니다. 그래서 제물을 바쳐서 승리하게 될 때 비로소 타락한 천사가 점령하였던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제물의 종교가 이렇게 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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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탄을 무엇을 갖고 굴복시키느냐? 말씀과 하나된 기준을 가지고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타락은 말씀하고 분립된 것입니다. 말씀과 하나되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됨으로써 인격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인격이 복귀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며, 말씀과 하나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타락하지 않은 사람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 타락하지 않은 사람은 천사장을 굴복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일선에 나가서 사탄을 굴복시키고 돌아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허락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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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조건이 필요한 것은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의 핏줄을 중심삼고 사탄이 몸 가운데에 뿌리를 박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듭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중생의 원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거듭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니 탕감조건을 세우려면 여러분의 모든 생활을 부정하고 선생님의 모든 것을 중심삼고 접붙임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 이전의 자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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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이전에 있었던 심정의 동산은 어디 갔습니까? 타락 이전의 높은 위치에서 하나님과 즐기고 기뻐할 수 있는 인연의 세계는 어디 갔습니까?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너희는 나의 영원한 아들딸이다.’라는 인정을 받고, 천사장까지도 아담 해와 앞에 굴복하여 온 만상이 그의 명령에 순응하는 자리, 만천하를 주관하라고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이 아닙니다. 천사장한테 끌려 다니는 자리에서 타락했습니다. 주인의 아들딸로서 아들딸의 위치와 아들딸의 권한을 갖추지 못한 자리에서 타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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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타락 이전 본연의 선한 자리에 있던 아담과 해와에게 하늘땅을 총합하여, 여기에 하나님의 실체까지 겸하여 유업으로 주려고 하셨습니다. 하늘땅을 주는 동시에 창조주까지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이상 큰 유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간이 타락한 그날부터 하나님은 하늘을 수습하고 땅을 수습하고 인간을 수습하여 ‘네 것이자 내 것이다.’라고 할 수 있는 날을 향해 나오십니다. ‘너이자 나요, 네 가정인 동시에 내 가정이요, 네 사회인 동시에 내 사회요, 네 나라인 동시에 내 나라요, 네 세계인 동시에 내 세계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바라시며 하나님은 지금까지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땅 전체의 유업을 홀로 붙들고 그 유업을 상속해 줄 인간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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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역사노정에서 섭리해 나오신 전반적인 내용을 분석해 보면, 하나님은 복귀도상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를 찾아 나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락함으로써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혈통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악한 후손들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타락 이전의 자리로 올라가기를 소망하시며 내일을 희망 삼고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예수님을 믿고 타락 전 아담 해와의 자리에 올라간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한 사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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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부모에 의해 태어난 것을 얼마나 실감하느냐? 사람이 병이 났으면 병을 고쳐야 합니다. 만일 약한 사람이 병이 났다면 병나기 전의 약한 상태만큼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 그 상태 이상으로 건강하게 고쳐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타락이란 인간이 고장 난 것이요, 악의 세계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고장 난 것을 고쳐야 하고 떨어지기 이전의 자리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곧 복귀입니다. 복귀를 하는 데는 옛날 타락하기 전의 그 기준이 아니라 그 기준을 넘어선 자리로까지 복귀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원죄를 가진 거짓 부모를 통하여 태어난 인류는 원죄를 넘어선 참된 부모를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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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라는 것은 본래의 씨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복귀 완성은 씨 완성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그 본연의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사탄이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을 점령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수직이 못 되고 구부러져 있습니다. 거기서는 완성된 씨를 거둘 수 없습니다. 그것이 세상을 점령하고 있는 사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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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이는 주로 구원과 복귀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진 차원에서 불리어 왔습니다. 그 누구도 천국에 못 들어갔습니다. 예수님도 낙원에 들어가 있습니다. 거짓 부모, 거짓 조상의 인연으로 하여 태어나 갈등과 죄악 속에 살아온 타락한 인간은 타락 직전 단계까지 복귀되는 것으로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인들은 소망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인간 본성의 소원도 창조이상을 완성한 본연의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한 개인으로 거듭난 후 참사랑의 부부를 이루고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